기존의 방대한 ERP 시스템을 Small Business에 맞도록 SB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ERP의 기능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10분의 1의 가격으로 소규모 중소업체에 특별히 지원합니다.
대상기업은 인원 30인 이하 매출 30억 이하의 업체입니다.
각 코어모듈 비용은 50만원에서 900만원까지이며 상담을 통해 폐사의 프로그래머와 컨설턴트가 상기 모듈을 최적화해서 조합하여 제안합니다.
기본 모듈을 기반으로 회사의 특징에 맞게 커스토마이징과 신규보완 개발을 통해 쉽고 빠르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지금 부담없이 상담해 보세요.
스마트 공장을 구축할 때 설비와 기술에 포커스를 둡니다.
그리고 휴먼 에러를 줄이기 위해 자동화장비를 도입하고 시스템에 fool proof 를 적용하길 원합니다. 이 fool proof 는 바보가 처리해도 문제가 없게 한다는 의미인데요. 물론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꼭 필요합니다만, 고객사의 요구나 불량 방지를 위한 부분도 많은데 시스템상에서 그렇게 체크하고 제재하는 기능을 계속 추가하게 되면 수율은 당연히 떨어집니다.
이것을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작업자들을 교육시켜서 fool이 아닌 스마트워커로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능률은 올라가고 원가는 내려가게 됩니다. 장비를 자동화하는 것도 중요하나 작업자들을 스마트하게 만들고 관리해서 운영해야 합니다. 그 조율을 잘 해야 하는데, 저희는 컨설팅을 통해 회사에 따라 잘 맞게 제안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커를 만들고 인력을 스마트하게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3가지입니다.
공수관리,근태관리,교육관리입니다.
먼저 공수관리는 생산계획에 맞게 공정의 인력 배정을 위한 공수계획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생산이 진행되는 동안 작업자의 작업 내용과 시간이 집계를 해야 하는 데 MES에 의해 자동 집계가 가능합니다.
두번째 근태관리는 주간조, 교대조와 같은 근무조 관리와 출퇴근 시간을 체크하고 연장, 심야, 특근 등을 계산하는 작업을 말하는데요. 근태리더기와 연동하여 출퇴근 시간을 자동 체크하고 연장,심야,특근 등을 자동 계산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근태관리는 공수관리와도 연결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관리는 공정업무에 대한 직무교육과 전산교육이 필요하고 교육 이력을 관리하고 주기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관리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근태리더기의 종류와 프로그램 연동
근태리더기로 많이 사용되는 종류는 RFID카드리더기와 지문인식기입니다. 홍체나 얼굴 인식도 있으나 아직 보편화되지는 않았습니다.
RFID카드는 사원증 겸용으로 사용하는데 단점은 분실하거나 다른 사람이 대신 처리할 수도 있고 비용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 단점들을 보완하는 것이 지문을 인식하는 것인데 지문이 흐리거나 닳아서 인식이 잘 안되는 사람도 있고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RF카드를 같이 사용하는 지문인식기를 추천합니다.
근태리더기와의 통신 연동 모듈을 개발해서 리더기 데이터를 읽은 후 근태 시스템에 바로 연동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태 스케줄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자동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리더기에서 출근 또는 퇴근 버튼을 클릭할 필요가 없습니다.
회사에 가장 중요한 전산 시스템은 소통시스템과 계획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의 대표적인 기간 시스템(ERP,MES 등) 안에는 각 부서에서 사용하는 많은 모듈들이 있습니다. 모든 부서가 서로 톱니처럼 서로 엮여서 잘 움직이도록 하는 소통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 계획 시스템인데, 미래 예측을 기반으로 계획 수립 능력을 키워야 회사가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회사의 다양한 계획 수립에 전산 시스템을 활용해야 합니다.
오늘은 MPS라는 하나의 전산 시스템을 통해 좀 더 명쾌하고 쉽게 소통과 계획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사실 회사의 경쟁력은 예측에 의한 계획수립을 얼마나 잘하는지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계획수립 능력은 회사의 미래 성장과 현실적인 이윤추구의 목적달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계획대로 회사의 모든 것을 움직이게 만드는 아주 유명한 전산 솔루션이 MPS입니다. 이 시스템은 제조를 하는 모든 회사의 필수 전산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전산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시스템이 제대로 움직이려면 여러 관련 부서의 전산 모듈들이 서로 연동되어 상호 소통 시스템이 그 안에 잘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RP MES 또는 SCM을 사용하는데 MPS가 잘 작동되지 않는다면 일단 성공한 전산 시스템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MPS가 제조 기업의 전산 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MPS는 주 생산 계획(Master Production Schedule)을 말합니다.
어느 회사나 나름 생산계획을 세우고 생산을 진행하죠. 그러나 MPS와 같은 전문 시스템이 없으면 효과적으로 계획대비 운영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계속 발생됩니다.
MPS가 어려운 이유는 이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관련 작업이 필요합니다. 즉, 수주현황과 변동사항, 판매예측정보, 자재에 대한 세부적인 데이터, 수불사항, BOM구축, 등등 실제 관리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MPS를 잘 운영하고 있다면 이는 분명 각 부서간에 시스템에 의한 소통이 잘되고 있고 경쟁력 있는 제조회사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MPS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