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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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 1호

2023년 스마트공장 정부지원 사업 안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3년도 선도형 스마트공장(정부일반형) 구축지원 사업이 공표되었습니다.
2023년부터는 초기 단계의 지원은 없으며, 고도화1고도화1(동일수준)에 대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고도화1에 대한 정부지원금은 개발 금액의 50%이내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합니다.
신청기간은 상반기 1회만 받을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모든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였고 20년이상 축적된 개발 노하우로 귀사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해드릴 것입니다.
처음 구축하거나 고도화를 생각하시는 업체 모두 상담이 가능합니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내용보기

포장 공정과 MES 적용

MES는 보통 생산 공정에 적용하는 것으로 생각하실 수 있는데, 포장 공정도 MES를 적용하여 스마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포장 공정에서 주로 일어나는 문제는 한 박스에 같은 제품을 담아야 하는데 다른 제품을 담는 혼입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향지에 맞는 액세서리를 같이 포장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고,
박스 내 제품을 확인하기 위해 테이핑한 박스를 다시 다 어서 확인해야 하는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포장의 4가지 예제를 들어 예제별로 MES를 적용하여 문제를 줄이고 효율성있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예제로 한 박스에 동일 제품들을 여러 개 담는 경우입니다.
한 박스에 유사하게 생긴 다른 모델의 제품이 포장되는 실수를 하지 않게 하기 위해 MES에서는 바코드 매칭을 하게 합니다.

포장공정에서 박스와 제품간의 바코드를 매칭하여 모델이 같은 지 여부를 확인하고 인터락을 걸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공정 체크와 상태 체크도 같이 할 수 있고 포장 공정의 이력 또한 자동 기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다른 예제들의 해결 방법은 동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동영상 보기

현장 이야기

수리에서 자재 교체와 추적성

TraceAbility 는 공정 이력 뿐 아니라 자재의 투입 이력을 추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조를 진행하면서 어떤 자재의 어떤 롯트가 투입되는 지를 기록해야 합니다.기록하는 방법은 주로 자재 바코드를 스캔하여 처리합니다.

여기 조립 공정의 한 예를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자재들도 투입하지만 외주에서 제작한 반제품들을 여러 개 조립해야 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 반제품들도 추적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고유 바코드를 부착하게 하여 공정상에서 스캔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검사공정에서 불량이 발생하여 반제품을 교체해야 되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기존 조립되어 있던 반제품은 제거하고 새로운 반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지요.이때 자재 투입 이력도 같이 변경되어야 합니다.

저희 수리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제품을 스캔하면 어떤 공정에 어떤 불량이 났는지 알 수 있고 수리한 내역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재 교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존 반제품을 스캔합니다. 이때 포함되어 있던 반제품이 맞는지 확인하여 인터락을 걸어줍니다. 새로 투입하는 반제품을 스캔하면 자재 투입 기록이 변경됩니다.
이렇게 수리에서 자재가 교체되면 그에 따른 투입 이력도 같이 변경되어야 자재추적성에 문제가 없습니다.

 
CMC-MES 시스템 상세 내용 보기

정보화 지식 높이기

오늘의 전산용어(스마트공장 관련)

ICT (정보통신 기술)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는 정보 기기의 하드웨어 및 이들 기기의 운영 및 정보 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이들 기술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 생산, 가공, 보존, 전달, 활용하는 모든 방법을 의미한다.
정보기술(IT)의 확장형 동의어로 자주 사용되지만,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역할과 원거리 통신, 컴퓨터, 더 나아가 정보에 접근하여 그것을 저장하고 전송하고 조작할 수 있게 하는 필수적인 전사적 소프트웨어, 미들웨어, 스토리지, 오디오 비주얼 시스템을 강조하는 용어이다.
스마트공장을 얘기할 때 제품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이라고 한다.

IoT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s)는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 즉,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여기서 사물이란 가전제품, 모바일 장비,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이 된다.
사물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들은 자신을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피를 가지고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데이터 취득을 위해 센서를 내장할 수 있다. 모든 사물이 바이러스와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어 사물인터넷의 발달과 보안의 발달은 함께 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결제하는 하이패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성범죄자의 위치를 파악하는 전자발찌 등도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사례다.


회사 업무에 유용한 아래한글 사용 팁

작성 시간을 줄여주는 단축키

아래한글로 문서를 작성할 때 원하는 기능들은 사실 메뉴에 다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걸 찾는 데 시간을 꽤 소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아두면 유용한 단축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단축키를 잘 사용하면 문서 작성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표에서 유용한 단축키
표의 한 셀에서 F5를 누르면 셀이 선택됩니다.
Ctrl을 누른 상태에서 위와 아래 화살표를 눌러보세요. 행의 높이가 변경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우스로 변경이 잘 안되는 경우 아주 유용합니다.
좌,우 화살표는 너비를 조정할 때 사용합니다.
셀 하나만 너비를 조정하려면 Ctrl 키 대신 Shift 키를 누르세요.
선택을 해제하려면 ESC를 누르고 아예 표 밖으로 나갈 때는 Shift 와 ESC를 같이 누르면 됩니다.

- Enter 키의 활용
다음 문단으로 넘어갈 때 Enter를 치는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문단을 나누지 않고 다음 줄로 넘기는 경우는 Shift를 누르고 Enter를 누르면 됩니다. 예를 들어 글머리표를 작성할 때 Enter를 누르면 글머리표가 자동으로 붙는데, 그냥 줄을 추가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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