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 중견기업의 대상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고도화를 지원하는 국가 사업입니다.
MES를 아직 구축하지 않았거나 기 구축한 후 기능 개선이나 추가 모듈의 구축이 필요하시다면 올해 지원사업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솔루션 구축 비용의 50%(최대 5천만원)이 지원됩니다.
2차 신청기간은 6월부터 7월까지이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폐사는 그 동안 일부 기존 거래회사만 정부지원사업 수주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금년부터 모든 회사에 MES 구축을 위한 정부지원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모든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였고 20년이상 축적된 개발 노하우로 귀사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해드릴 것입니다.
SMT 솔더크림의 폐기 시간 알람
SMT 업체에서 가장 기본적인 관리중에 하나가 솔더크림입니다.
솔더크림은 냉장고에서 불출하고 일정 시간동안 상온방치를 한 후 교반을 거쳐 점도 측정 후 생산에 투입하게 됩니다.
생산에서 사용하던 솔더크림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폐기 처분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불량품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정 시간이 지나는 것을 작업자(OP)가 확인하게 한다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 경우가 많겠지요.
시스템에서는 폐기 시간이 되기 10분전부터 알람을 줄 수 있습니다. PC 프로그램에서 뿐 아니라 많이 사용하는 PDA에서도 알람을 띠웁니다. 알림 소리도 같이 나서 확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폐기하기 전까지 3분 또는 5분(설정 가능) 간격으로 계속 알람을 표시합니다. 또는 공장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대형 모니터나 TV가 있다면 POP에 포함하여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분들이 전체 생산 업무 흐름에 대해 파악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입사하려는 분들이나 관심있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체 생산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MES 시스템을 이용해서 설명드릴 거라서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 전체 업무의 흐름을 파악하고 타 부서의 업무를 이해하게 되면 기업 전체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뿐 아니라 내 업무를 더 발전시켜 업무 능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MES를 통한 생산 업무의 이해 교육은 총 4개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1강에서는 전체 업무 플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살펴 보면서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다음 2강에서는 생산을 하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업무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오더를 받는 것부터 시작해서 계획을 세우고 자재를 구매하고 입고하는 등 준비 단계 업무를 설명합니다.
3강에서는 본격적인 생산 작업에 대한 강의로, SMT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전자제품 제조업체를 샘플로 설명합니다. 작업지시를 내리면 생산이 시작되고 SMT, 수삽, 조립, 검사, 포장 공정까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품질 검사를 마치면 완제품이 창고로 입고되고 고객사로 출하되는 것까지 3강에서 설명합니다.
마지막 4강에서는 모니터링 및 현황에 대한 업무에 대해 알아봅니다. 생산이 일어나는 상황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불량이나 문제가 발생시 대처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생산 실적과 작업자 공수관리, 추적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강의를 계속 보시려면 블로그를 이용해주세요. 동영상 강좌로 보시려면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